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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표가 진보당이 200곳 후보 낸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느 한곳 확실한 당선권이 곳이 없어 보인다.
솔직히 이정희도 힘들고 강기갑도 힘들고 조승수도 힘들고
심상정도 힘들고 노회찬도 힘들고...
좀 될거같다 싶으면 민주당하고 연대한다 할텐데
민주당이 연대해줄만한 곳도 안보인다.
그냥 민주당이 '너 먹어라'식으로 김선동에게 처럼 던져주지 않으면.
아무래도 유대표가 지역구 뛰어야 겠다.
이거 아니고 바람몰이는 뭔 바람몰이를 한다냐.
거지같은 당명과 색깔땜시
그리고 민노당 조직의 경직성과 상상력 결핌으로
잘못하면 지지율 1%미만으로 떨어질라.
이리되면 유대표 비례12번이 아니라 2번도 안된다고.
진보통합은 그냥 통합되서 주저앉자는 거였나.
그냥 유시민 한명만이라도 국회에 내보내는 걸로
목적을 삼고 조용히 실천하자.
유시민 한명만 국회에 들어가면 사실 나머지 애들은 없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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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2012-01-10 (화) 23:42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