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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에 위 제목으로 기사가 났다.
보니까 대담기사더라.
대담자중 하나가 아래와 같은 얘기를 한다.
그런데 요즘 돌아가는 모양을 보면 박근혜 쪽에서 오히려 증세를 하겠다고 나온다. 박근혜 캠프의 안종범 성균관대 교수가 GDP 대비 조세부담률을 22퍼센트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민주당은 오히려 21.5퍼센트까지 늘리면 족하다 말한다. 오히려 박근혜 쪽의 복지 국가 구상이 더욱 앞서가고 있다.
내가 하고싶은 얘기는 통합진보당이란 당명이 이미 박근혜한테 선점당했다라는 거다.
저쪽이 진보처럼 복지정책을 하겠다는 데 이름에 진보넣는게
도움이 되겠냐?
농구공에 색칠해서 수박으로 팔려는데 대중에 여기에 속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우리도 대중에 어필해야한다.
그럴려면 당명을 아쌀하게 바꿔야 한다고.
개나 소나 다통합 쓰는데 여기에 집착을 왜 하냐.
민들레 당이 제일 좋다.
나도 오늘 부터 공위원장처럼 우리당을 민들레당이라고 부를거다.
공동대표체제를 유시민 단독 대표체제로 바꿀 수 없나?
그래야 개바라를 고향으로 다시 내려 보낼 수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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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