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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은 당연히 쓰레기가 아니다.
항소이유서로 우리들의 잠자던 종을 울리며 눈 뜨게 만들어
처절하게도 낮은 길에서 욕먹으며 감당할 수 없이 큰 대한민국을 그 작은 몸뚱아리 하나로 여기까지 질질 끌고온 그는 당연히 쓰레기일 수가 없다.
오지 못하겠다고 버팅기는 귀족민노총, 구태권영길등을 얼르고 달래며, 급기야는 살을 떼놓고(혹자는 내부의 권력투쟁으로 보더라만) 욕먹으며 우리와 만나기 위해 힘든 길을 왔다. 우리는 당연히 이정희 그녀에게 환호했다.
그녀가 어떻게 개무뇌쌍년이겠는가?
그들이 구성한 중앙지휘부는 어느 누가 하나 잘하면 개인에게 공이 돌아가고, 못하면 개인에게 과가 돌아가는 자리가 아니다. 그들 이름 앞에는 통합진보당대표라는 이름이 먼저 나오게 되어있다. 그들의 공이든 과든 이제는 통합진보당 전체의 재산이 되기도 하고 전체의 손해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정희가 무뇌개쌍년이 되어도 봉팔러들은 맞다. 끄덕끄덕했다.
무려~~ 통합진보당대표가 욕을 먹고 있는데...
도대체 그럼 같은 대표를 맡고있는 유시민은 이정희가 뒤집어 쓴 똥물로부터 한 방울 안튀기고 안전하게 있을 수가 있단 말이냐?
수많은 언론과 국민들로 부터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노무현에게 쏟아지던 비난의 화살을 온 몸으로 막아내던 유시민이다.
지금 이정희가 개쌍년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혼자서 멀찍이 서 있는게 맘 편하겠는가??
이정희가 개잡년이라는 욕이 자신에게 꽂히는 개잡놈이라는 소리보다 훨씬 더 아파야하는 유시민이다.
유시민은 쓰레기여야 한다.
이정희를 위해서든. 유시민을 위해서든.
현상황을 이대로 방치하고 있는 두 잡년놈들을 매우 잡아 족쳐야한다.
진보통합을 외친 이상, 우리도 공범이다.
민노당이 쓰레기면 유시민도 쓰레기고, 유시민이 쓰레기면 우리도 쓰레기 되는 거다.
에이~ 씨발!!!
무극이 위엣 말은 100% 동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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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