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우리 지역구(인구 30만 간당간당) 당원이 천명이라더라..........
아 씨바..
근데 시의원 한명 못만들어?
돈만원, 오천원 내면 뭐해
그게 진성당원이야???
참여당 문화가 살아야 한다. 참여가 일상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난 사실 합당이 되면서 내심 기대하는 바가 있었다.
지역 활동...
제대로된, 진보적인 사람들 만나서 동네 활동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참여당때 당원들 많지 않아서 못해본거...그거 하고 싶었는데
동네 가까운곳에서 하는 홍보전에 동네 당원 한명도 안왔더라.
지금의 구조를 깨기 위해서
내가 해보려고 생각한 것은 동네 활동 강화다...
결국 당에서도 활동하는 당원이 없으니 조직에 기대게 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싶어. 물론 처음부터 조직을 기반으로 당을 만들었으니 그렇지만
그런식으로 조직원=당원 구조로는 결국 외연 확장이 안되는 거지.
외부 조직중심이 아닌 동네, 지역 중심으로 당이 움직이면 조금씩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침 7시에 출근길 (공단 진입로라 출근이 빠르다..)에 당홍보를 한다고 해서
나갔다. 몇몇 시커먼 사람들이 왔다. 열명 남짓 모였을 즈음
지역위원장, 기초의원, 지역당직자(상근) 요렇게 3명 왔더라.
나중에 보니 거의 스무명 정도 왔는데, 80%가 민주노총 조합원이었다.
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모임에서 만난 당원들 모두 (내가 지금까지 만난)
민주노총이 아니더라도 시민단체나, 하다못해 복지관 사회복지사나 관련 직종?에
종사하더라. 즉, 조직으로 연결된 사람들...
토요일날 지역에서 7만장 당홍보물 배포한다고 계획세웠다. 시당에서..
오전에는 당원들-주로 당직자 위주..-로 모여서 했고,
오후에는 민주노총에서 만나서 홍보물 수령해서, 지역별로 파견한다고 하더라.
즉, 조직적으로 어떤 일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민주노총 조직이 함께 움직였다.
동네 청년위원장 직함달았던 30대 전업주부에게 '왜 당활동을 하는지'물어보더라..
무례하다고 느껴졌지만,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참고로 우리 지역구(인구 30만 간당간당) 당원이 천명이라더라..........
아 씨바..
근데 시의원 한명 못만들어?
돈만원, 오천원 내면 뭐해
그게 진성당원이야???
참여당 문화가 살아야 한다. 참여가 일상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난 사실 합당이 되면서 내심 기대하는 바가 있었다.
지역 활동...
제대로된, 진보적인 사람들 만나서 동네 활동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참여당때 당원들 많지 않아서 못해본거...그거 하고 싶었는데
동네 가까운곳에서 하는 홍보전에 동네 당원 한명도 안왔더라.
지금의 구조를 깨기 위해서
내가 해보려고 생각한 것은 동네 활동 강화다...
결국 당에서도 활동하는 당원이 없으니 조직에 기대게 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싶어. 물론 처음부터 조직을 기반으로 당을 만들었으니 그렇지만
그런식으로 조직원=당원 구조로는 결국 외연 확장이 안되는 거지.
외부 조직중심이 아닌 동네, 지역 중심으로 당이 움직이면 조금씩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아 씨바..
근데 시의원 한명 못만들어?
돈만원, 오천원 내면 뭐해
그게 진성당원이야???
참여당 문화가 살아야 한다. 참여가 일상이 되고, 즐거움이 되고.
난 사실 합당이 되면서 내심 기대하는 바가 있었다.
지역 활동...
제대로된, 진보적인 사람들 만나서 동네 활동 제대로 해보고 싶었다.
참여당때 당원들 많지 않아서 못해본거...그거 하고 싶었는데
동네 가까운곳에서 하는 홍보전에 동네 당원 한명도 안왔더라.
지금의 구조를 깨기 위해서
내가 해보려고 생각한 것은 동네 활동 강화다...
결국 당에서도 활동하는 당원이 없으니 조직에 기대게 될 수 밖에 없지
않겠나 싶어. 물론 처음부터 조직을 기반으로 당을 만들었으니 그렇지만
그런식으로 조직원=당원 구조로는 결국 외연 확장이 안되는 거지.
외부 조직중심이 아닌 동네, 지역 중심으로 당이 움직이면 조금씩
바뀔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