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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 했더라도 아직은 제대로 통합되었다고 보는 사람 없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도 통합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고 있다. 당명문제로 인해 지지율과 인지도가 깨 박살나고 있는 걸 알면서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 당중앙을 보면 '뭥미'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나는 북한 인권이 개떡 같은지 어떤지 전혀 모르고, 알 생각도 읎다.
소말리아의 인권이 역시 어떤지 알지 못하고 알 생각 역시 읎다.
그 두 나라가 나에게는 별반 다르지 않다.
통합을 했더라도 이정희나 심상정들은 그런 나라의 수장들과 별반 다를 바 없다. 그들에게 나의 목소리가 가 닿으리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는다.
우리의 목소리는 유시민을 통해서 중앙에서 재생될 뿐이다.
그가 우리의 직속상관의 제일 끝단을 차지하고 있다.
유시민의 목소리는 참여계의 목소리로 중앙에 들린다면
그의 목소리를 거치지 않는 것들은 참여계의 한 분파가 찌질거리고 있는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는데 내기를 걸어도 좋다.
이정희의 말이다.
체 게바라라고 불렀던, 매우 저돌적인 분이신데요. 이 분이 오늘 정색을 하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사람들이 '야 이 당이 뭐냐'하고 물어보게 해야 된다고 그러면서 오렌지색 쓰지 말자고, 확실한 변화가 필요하다, 보라색을 과감하게 쓰자,이러시는 거에요.
유시민 대표께서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천호선, 김영대, 이백만도 힘 없다.
계파 수장이 오케 싸인을 냈는데... 그 들이 뭐라 할 것이고 뭐라 한들 그들이 들어줄 것인가? 끕이 다르잖나.
'평당원의 자세로서 대표를 잘 보필'하겠다고 유시민이 말했었지.
하지만 잘 보필하는 것에는 할 말 해주는 자세가 졸 필요한 거 아닌가??
"유대푯님욧!! 인자 고마 좀 나서 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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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내부터 당게 들어가서 당명 좆같다..할란다..
유대표가 그렇게 하자란 말에..
장고했는데..유대표가 너거가 총대메라 하겠나?
그라고 보라색 씨바 어제 울지역 예비후보 옷꼬라지보니
요즘 시골 5일장에도 구하기 힘든옷이더라.
파란색 딴나라당캉 같이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아요.
민노당 출신 당원들에게 그랫다..
씨바..차라리 노랑색빼고 주황색캉 보라색 놓고 참여당 출신들한테 물어봐라..
나는 주황색 해라칸다..
뭐..?장 체게바라? 이정희 그냥 말아 처 묵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