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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자유주의자연 할 때.
집안사람들이 모이면 기부에 대해 사람들의 동의와 참여를 구하기 위해
요런저런 요설을 늘어 놓았었다.
그런데 여기저기 기부를 하면서도 이거시 증말 잘 쓰여지는지 의심이 드는 것 부터해서, 이런 기부들이 늘어난다고 해도 기부를 받는 사람들이 잘(??) 살게 되는 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고민이 되었드란다.
그러다 들리는 기부단체들의 횡령이 꼭 아니더라도 그거 가지고는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는 택도 읎드란 결론에 봉착..
그럼 기부 천국 미국은 졸라 사롬들이 잘 살으야 하는데
세계 최고의 홈리스를 자랑하는 이유는 도대체 머시냐?? 하는 의문에 이른다.
(텰수옵화... 위에 대머리 아조씨들과 묻어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떠오른다.
잘 살고 있찌??)
길가 목좋은 곳에 놓인 바구니에는 동전소리 또한 잦았으리니..
언 년은 그런 재수좋은 일도 있었다더라만은.
세계최하위 국가의 GDP인지 GNP를 모아야 빌게잇츠의 재산과 비스무리하다는 통계가 물론 할매인 관계로 출처는 까묵었고...(자랑아니다만 니들도 나이묵어 보라능 ㅠㅠ) 그런 위대한 빌과 소로쓰등이 그릏게 기부를 졸라해도 사람들이 사는 것은 영 나아지지를 않드란 말이지.
그럼 머시가 문제냐...
얻어먹게 하지 말잔 야그지.
빌어먹을 동전을 주머니에서 꺼내 그들에게 던질 필요도 없이
그들이 길에, 테레비 도와주십쇼프로에 나오지 않아도
떳떳하게
그들의 권리로 가져가게 하잔 말이지.
주는 이와 받는 그들이 누구냐구?
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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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내일 공부 좀 하고.
통진당 한표 주세요도 하고. 10석은 만들어야제.
이런 니미럴. 합치면 최소 70석은 될줄 알았는디.
앵무새 나르시스트들(처거봐라 부류) 땜에 10석도 간당간당하다.
너구리들(영길이 부류) 보단 나은건지.. 야들은 10석도 못만들지.
근디 다들 귀향중인가벼. 할매 장사 안되네.
아님 물건이 쉬원찬은겨? 섹쉬한 제목.
지금 제목보단 '나 이번 명절에 봉팔이 비리 폭로할겨'하면
다들 덤벼 들었을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