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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전, 이명박 홍보 팀에서 또 한 건, 해 주었다.
치사하다고?
'배부른' 소리 하지 말자.
지들이 그래도, 우리는 그러면 안된다고?
뭘 그러면 안돼?...
'패딩 논란'을 바라보는 다음 두 가지 '평가' 중,
본인에게 더 땡기는 게 무엇인지, 굳이 묻지는 않겠다.
각자, 느끼고 공감하면, 추천 때려라!
먼저, <이성적>으로 말하면 이렇다.
"재래 시장에서 오뎅 처 묵는 사진, 국밥 처묵고 경제 살린다는 광고...
맨날, 재래 시장에 얼쩡 거리면 이명박이가 서민을 위하는 대통령이 되는가?
'뼛속까지 서민' 인 이명박 이미지 메이킹이 성공하는가?
청와대 참모 새끼들은 어떻게 된 게 맨날 이런 '부메랑 쇼' 만 연출하냐?
명품 옷 입은 손주들 앞세워 뭔 지랄 부르스니?"
그럼, <감정적>으로 말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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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명박과 줄곧 붙어먹은 안철수는 진영논리에 입각 증오하는가?
혹 그들을 때때로 같이 가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가.
반노무현 세력이 득실한 민주당 경선에 참여한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난 진영논리 혐오하지만 대체 진영논리라도 제대로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