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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을 1,2시에서 담당했던 검사가 사표썼다.
이검사는 '가장의 무게'를 견디지못해 사직한고 했으나 한명숙 사건에서 패소한것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본다.
즉, 2심에서는 뇌물을 줬다는 곽영욱이 자발적으로 진술한것이라는 유리한 증거까지 있음에도 패소하여 의기소침햇을 거라는 것이다.
쌍욕이 쏟아지겟지만 할말은 해야 겠다.
한명숙이 직접받진 않았지만 곽영욱이 어떤형태든 돈을 준건 사실로 보인다.
검사가 무능해서 돈줄기를 못찻은게 잘못이다.
그러니 얘가 관두는 건 당연하거 같다.
솔직히 한명숙이 고위직으로 누리는 혜택을 상당히 즐겨왔던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돈 좋아한다는 얘기도 계속 떠돌았다고.
나는 기본적으로 이사람이 도대체 정치인이든 고위공직자든 그 자리에 적합한 자질이 있는가 부터 의심스러웠다. 이양반 처음 여성부장관할때부터 그릇이 아니다라는 느낌 많이 받았는데 결국 검찰이 이사람을 대표까지 올려준 격이 되었다. 물론 이사람이 민주화운동에 큰기여하고 고생많이 한건 알지만 그게 국가지도자로써 덕목을 갇게해주는 것은 아니다.
진보가 능력에서도 앞서 가는건 절대 아니다.
당명,당색깔에 관해 이정희 꿈적도 안하고 있는 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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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어쨋든 한명숙의 측근으로 돈이 흘러간 것은 팩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