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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정렬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본인계정SNS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를 게재하였고 자신의 프로필 사진도 노무현 대통령 얼굴로 교체 하였다고 한다. 이정렬 판사는 최근 화제작으로 떠오른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주인공 김명호 교수의 복직요구에 기각판결을 내렸던 사람이기도 하다.
SNS에 노무현 대통령 유서 올린 ‘가카새끼’ 판사
‘가카새끼’ 판사, SNS에 노무현 유서 올려
얼마전 이정렬 판사는 '가카새끼 짬뽕라면' 과 같은 대통령 비판 페러디 물 을 페이스북에 올려 소속 법원장으로 부터 대통령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라며 서면경고를 받기도 했는데 이 점이 참 웃긴 것 같다. 국민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비판할 권리가 있는 대통령을 판사여서 못하게 한다면 그냥 영원한 중립으로서 법조계 투표권을 없애는게 옳은 일 아닌가. 그 창원지법원장의 행각은 자신들의 직분이 국민과 사회정의를 위해 존재하는 것임을 망각한 채, 대통령 권력을 법으로서 보좌하는 법정대리인임을 스스로 인정한 꼴 밖에 안된다.
'꼼수면·가카새끼 짬뽕' 패러디물 올린 이정렬 판사 서면경고
서면 경고받은 '가카새끼' 판사, "징계 아니다"라며 또…
아무튼 이정렬 판사가 최근들어 갑자기 왜 이러는지도 잘 모르겠고 차후 귀추가 주목 되는 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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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2-02-01 (수) 14:23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