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구 : 대구시 달서구 다선거구
- 위원회 :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숙측 구의원, 全大때 돈 뿌렸다”
=>한명숙측 대구시 구의원이 돈을 뿌렸다는 기사인데...사실확인을 해 봐야 하겠지만...한명숙대표에게 타격이 클 수 있어 사태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한명숙을 언팔하라” 트위터 충격, 무슨 일이…
=>민주통합당이 석패율제 도입을 철회하지 않음으로 인해 야권연대가 흔들리자 한명숙대표에게 트위터들이 경고성 멘트를 날리고 있다는 경향신문 보도다. 한명숙대표가 당차지 못한 행보를 하고 있다.
대구경북 원외위원장들이 석패율제 도입 안 하면 성명서 내겠다고 하자 쫄아서 야권연대가 힘들어질 수 있음에도 도입을 관철시킨 건 잘못이다. 한명숙대표가 단호하게 야권연대의 대의를 보고 석패율제 도입 불가를 천명했어야 했다.
한명숙대표체제 출범 20여일 정도 되는데...한명숙대표는 당권형,관리형 대표체제로 가고 있다. 대권과 멀어지고 있다. 당차지 못한 행보는...한명숙대표의 발목을 잡게 될 것이다.
당장 한명숙 라인의 대구시 구의원이 돈봉투를 뿌렸다는 서울신문보도가 있었다.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 이러다 한방에 훅 간다. 물론 대구시 구의원 돈봉투 사건은 한명숙대표와는 무관한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한명숙대표가 당차게 치고 나가지 않으면 박근혜에 밀리고 만다. 그리고 1년짜리 당대표하다 별 성과 없이 소멸될 수도 있다. 총선,대선 성과와 상관없이...재판승소와 상관없이...
한명숙대표가 대권과 멀어지고 있다면 그렇다면 관리형대표라도 잘 소화해내야 한다. 솔직히 많이 아쉽다. 한명숙대표다운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