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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통합진보당 당명으로 총선에서 선전해야 한다.
민들레당등의 새 당명은 총선후 신임지도부(단일대표)와 당대선후보를 선출하기전 새 전당대회에서 논의해 개정해도 늦지 않다.
총선은 이제 2개월 남았다.
구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벌써 새머리당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다. 총선에서도 당명의 인지도가 너무 낮아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통합진보당이 민주통합당과 당명이 비슷해 지지층 결집에 미흡한 것은 사실이지만...통합진보당은 진보라는 타이틀을 민주통합당은 민주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그래서 통합진보당 50석 얻고 민주통합당 170석 얻으면 두 진보민주정당의 의석합은 220석이 될 것이다. (또는 통합진보당 80석을 얻고 민주통합당 140석을 얻는 결과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다. 1월 15일에는 민주통합당 신임지도부를 선출했고...2월 5일 오늘은 통합진보당 창당대회가 있었다.
석패율제등의 논란으로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이 연대하는데 힘에 붙이기는 하나 조만간 정리가 될 듯 하고...
전국을 새머리당 후보와 반새머리당 후보와의 1:1 구도로 총선을 치루면 반새머리당 진영의 의석수가 220석에 육박할 것으로 본다.
일단 최선을 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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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