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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기자 보소..
예전에... 과중한 대학등록금 때문에 여대생들이 몸을 파는 사회문제를 가지고 여기서 누구와 논쟁하다 내가 봐도 좃같은 표현을 썼었음.'그럼 xx기자의 딸이 등록금 때문에 몸을 팔아도 과연 옹호할 수 있겠느냐...'
그랬더니 사과하라고 방방 뛰고...ㅋ 자기 논리가 아주 더러운 지점에서 꼬여 버렸으니 방방 뛸 만도 함.
자... 매춘을 대마질로 만 바꾼 똑같은 형태의 질문을 대마왕기자에게 날리는 짓을 하지는 않겠음. 나도 이제 좀 둥글둥글 하게 살아 보자.^^ 대신 그 논리를 김부선에게 들이대 볼 참이야.
김부선에게 딸이 하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자기 딸이 대마초를 피우겠다면 김부선은 내 딸 기특하다 우쭈쭈... 이렇게 반응할까?
그 아줌마는 극심한 모멸감에 혀깨물고 죽을 수도.... 나에게 사과하라는 얘기는 못 할 거라고 봄. 자기 스스로 대마질 유경험자이고 지금도 옹호하고 나선 이상 사과를 요구하면 논리가 꼬여 버리지.
즉 김부선의 선택은 둘 중 하나... 혀깨물고 죽든가... 아님 우쭈쭈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든가... 만일 후자와 같이 반응하면.... 세상 사람들은 미친년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 그럼 과연 세상 사람들이 잘 못된 것일까?^^
김부선이가 대마초만 피운 것이 아니라 잘 나가던 시절에 고관대작 아들넘들하고 뒹구르면서 히로뽕도.... 이건 자기 스스로 밝힌 팩트임.
김부선식 논리는 더 독한 마약으로 빠지는 걸 막자고 대마초는 걍 냅두자는 논리인데... 결국 마약이 나쁘다는 건 인정하는 건데... 그럼 마약 자체를 근절하자는 쪽으로는 왜 얘기하지 못하는지... 차라리 마약 퇴치 홍보대사를 하지... 스스로 뽕끼가 그리워서 그건 불가능한가?
이런 여자를 통진당 대변인으로 세우면 통진당 말아먹는데는 톡톡히 역할을 해줄 듯.
흔히 대마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논리 중에 하나가 술/담배보다 중독성이 약하다....그런데 그 대목에서는 중독성만 얘기하고 환각성은 쏙 빼놓는다는.. 대마가 술 담배보다 훨씬 환각성이 강한데...ㅋ 인간이 환각에 도취되기 시작하면 그 자체로 현실부적응이 되고 그 자체로 근로의욕이 저하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 없다는....
남이사 대마초 피던 말던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될 것 아니냐... 이 자체가 놀고 싶다는 얘기임. 결국 파고들어가 보면 백수주의로 귀결.
김부선류의 주장이 TV에서도 나오는 것이... 그 아줌마를 밀어주는 세력이 있기 때문임. 즉 김부선의 뒤에는 강남좌파류들의 지지가 연결되어 있다는.... 김부선과 강남좌파의 공통점은 서민들 현실 문제는 별 관심이 없다. 주로 서민들이 별 관심없는 부분에서 핏대를 올림.
김부선의 대마초 비불법화... 강남좌파류의 진보논리... 서민들은 이딴거 별 관심없는데... 아니 오히려 경멸하지. 자기들이 경멸당하는 지도 모르고 서민들과 소통 안된다, 무지하다고 짜증내고...
강남좌파류는 최고 기득권들은 싫고, 서민 근로대중들과는 뭔가 코드가 안 맞는다 생각하는데...잘난 척 쿨한 척은 하지만 스스로 가장이 되어 공동체를 책임질 생각은 없다는...
김부선 지지하던 딴따라 개 이름 뭐더라? 암튼 걔가 사교육 광고에도 출연했지. 그게 뭔가 매치가 안되고 부자연스러 보이지만 강남좌파의 정체를 파고들어가 보면 당연한 귀결임. 교육계의 강남좌파가 곽노현임. 강남 사교육 떡고물로 먹고사는 인간들이 곽노현 엄청 지지했지?
하여튼 이 강남좌파류들이 기득권이 싫다는 이유 때문에...(자기들은 거기 떡고물로 살면서...) 뭐든지 해체하고 뭐든지 부정하는 쪽으로 흘러.... 공동체 질서도 해체... 자기 정신줄도 해체... 때려 부수는 것 만으로는 무책임임. 대안을 제시해야.... 대안이 없으면 때려 부수는 일에는 발을 빼야 함. 대안이 있으면 혁명, 대안이 없으면 반란.
대마왕 기자가 재정파탄을 메꾸기 위해서라도 대마를 합법화해야 한다고 했는데... 담배에 세금을 붙여서 재정을 메꾸는 현실 자체가 비정상이라는... 국민건강을 생각하면 정부는 담배를 강력하게 규제해야 하는데... 세금 때문에 못하는 현실... 이걸 담배는 되고 대마는 왜 안되냐?... 이런 식으로 접근해서는 곤란.
담배에 의존해야 하는 조세체제 자체에 의문을 가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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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마약과 테러가 없다는 거다.
한국만큼 사는 나라 중에 마약,테러 없는 나라가 없다.
대마....연성마약에 대한 개인의 자유,좋다.
근데 사회전체로 보면 이 개인의 자유를 좀 강제하는 편이,
개인의 측면에선,좀 참는 편이
훨씬 아름답다 사회가.
내가 마리화나 필 자유 누리면 뭐함?
밤길 혼자 걸을 자유도 없어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