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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 전의원은 "얼토당토 않은 주장"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전의원은 "당시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초선 국회의원으로 남북협력사업에 주력했다"며 "법제사법위원회 의원이 아닌데 재판에 관여할 위치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이 전의원은 "'당시 사법부가 참여정부와 유착관계에 있었다'고 현혹하려는 의도가 아니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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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법조계 인사는 "현대차 그룹에 대한 수사당시 김 전부회장의 역할을 알고 있는 이 전의원이 금품을 받았을지는 의문"이라며 합수단의 혐의 입증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김 전회장과 채 회장이 코스닥상장사 C사의 최대주주와 주요 주주인 점도 이같은 진술이 신빙성을 가질지 의문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의견이다.
=>이화영측과 법조계 인사쪽 의견을 보니 제2의 한명숙 수사가 될 듯 싶다. 2월 8일에 영장실질심사가 있을 모양인데...지켜보자. 떡검이 언론에 많이 흘려댄 것 같은데...법정에서도 하도 많이 뒤집어진 경우가 많아서...우리 진영에서도 쉽게 이화영 희생양 삼아 내치는 짓 하지 말자.
법정에서 무죄입증이 힘들어지면 그때는 이화영 본인이 감내하는 거고...우리편이라 무조건 감싸는 건 아니다. 관련 정황을 보니...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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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