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통합진보당 총선승리 전진대회 전국 후보들의 출정식
어제 일산 킨텍스에서 통합진보당 당원 7천여분이 모인 가운데 총선승리 전진대회가 열렸다. 우리 나라에서 나름 서민들 대변한다고 하는 진보 정당의 출정식에 방송사고 신문사고 나발이고 어느 언론도 실어주지 않더라.
어제 지역 당원들과 함께 참석한 출정식 참관하며 찍은 사진 구경하시라.
2012년 총선에 통합진보당의 이름으로 나선 전국의 후보들이다.
분당을의 이종웅 후보 약간 긴장한 모습으로 제일 선두에 섰다.
중간에 섰지만 어디서나 눈에 잘 띄는 김포시 정왕룡 후보도 보인다.
얼굴에 옅은 미소가 있는 것을 보니 여유가 있는 모양이다. 뭘 해도 얼굴 크기 하나로 이길 수 있는 김포시 정왕룡 후보라 할 수 있다.
다들 긴장한 가운데 여유있는 정왕룡 후보.
두둥~~~드디어 입장이다.
먼저, 각 지역위의 깃발이 앞장을 선다.
두둥...두둥...마치 북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때를 맞추어 우리 당원 동지들 열화같은 함성으로 분위기를 돋구어 준다.
한쪽에서는 흰색 바탕에 총선 승리, 정권 교체를...
또 다른 한쪽에서는 보라색으로 재벌해체, 서민복지...피켓을 열심히 흔들고 있다.
전진대회 참여한 당원들 머리위로 통합진보당의 깃발이 대한민국을 덮어버릴 기세로 펼쳐진다.
지역위 깃발의 뒤를 따라 서서히 입장하는 우리 후보들 보무도 당당하다.
19대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세분 공동 대표와 노회찬 대변인
단상에서 당원동지들에게 손을 흔들며 승리를 다짐하는 우리 후보들...
정왕룡 후보 옆으로 .....박봉팔이 출마한 줄 알고 깜놀했다는....
단상에 선 후보들 머리 위로 종이포가 터지며 그 분위기를 한껏 돋구고, 대학생들의 발랄한 댄스에서 그 클라이막스, 절정에 달한다.
어제 전진 대회를 마치고 모든 당원 동지들은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또 열심히 총선 준비를 하고 있겠지.
우리 봉팔러의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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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