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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포함해서 '잠룡' 혹은, '잠재적 대선 후보군'으로 오르내리던 '것들' 을 모아서
<품평회>를 해 보았다.
그냥, 동물적 직관으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나이브한 분석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말고...
1위, 김문수 전직 빨갱이 / 경기도 지사직 수행 중 / 사심은 없어보이고 근면 성실
2위, 이재오 전직 빨갱이 / 이명박과 붙었지만 그나마 덜 부패한 듯
3위, 홍준표 전직 모래시계 검사 / 홍준표 법에 점수 줌 / 꼴통이지만 군대 제대로 갔다 옴
4위, 오세훈 전직 서울시장 / 좋은 대가리와 세숫대야를 나쁘게 사용하는 헛똑똑이
5위, 박근혜 전직 박정희 딸 / 애국심은 있어 보이는 공주 / 21세기 와는 동떨어진 봉건 영주형
6위, 정몽준 전직 왕회장 아들 / 가진거라곤 돈뿐인 왕자 / 돈만으로 만족하고 살아라, 제발...
정운찬이는 지분(?)이 전혀 없어서 제외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당선될 가능성과는 상관없는 주관적 평가임을 '굳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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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ㅋㅋㅋㅋㅋ
어쩔???
너무 어울리는 곳에 자리 잡은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