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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문제가 된 논문을 제출해 학위를 받은 한 교수는 “복제 호랑이 배아를 돼지에게 이식해 돼지가 호랑이를 임신한 것을 확인했다”며 “당시 학교 조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났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돼지의 임신을 진단하는 실험 방법으로 초음파 진단을 수행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논문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이 유사해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황우석 제자들도 논문 조작, 일부는 학위 받아 교수까지”
=>2월 3일 주권방송(615TV)에서 우희종교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와 쌩뚱맞게 황우석박사 관련된 내용을 발언한 것 같은데...딴겨레는 이때다 싶어 뉴스로 기사화했다.
근데 기사내용을 보니 2006년 황우석사건때 이미 보도된 내용이고...사실무근이나 당시 황우석박사 제자들의 해명도 다 끝난 건데...왜 쌩뚱맞게 인터넷방송에서 황우석박사 제자들도 논문을 조작하고 일부는 교수도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고 있을까?
2006년 당시에도 우희종교수는 악랄한 황까였는데...그때도 엄청 논란이 됐었다. 2008년 광우병보도때도 황우석박사 거론하며 물타기를 했었다. 이명박을 제2의 황우석 운운하며 광우병촛불시민들을 황까와 황빠로 이간질시켰었다.
나는 이런 진중권스런 무리가 참 가증스럽다고 생각한다. 2006년이면 벌써 6년여가 지난 일인데...지금에 와서 또 저딴 얘기를 꺼내고...여전히 황까언론지임을 자랑하는 딴겨레는 최근 뉴스인냥 호도하고 있다.
황우석박사 서울대교수직 파면소송도 항소심에서 승소했고...논문조작과 관련된 재판은 대법원 계류중이지만...핵심이었던 사기혐의에서 무죄판결을 받은데다...횡령과 생명윤리위반에서 판결을 기다려 보고 있는 중인데...
6년여전 사건을 최근 일인냥 씨부리는 건 잘못된 거다. 국민들에게 본질을 호도할 수 있다. 최근 동물복제 성과로 황우석박사에 대해서 재조명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데...자꾸 물타기하고 본질을 비켜갈려는 짓거리 그만 해라.
황우석을 생매장하겠다고 생지랄을 떨던 수많은 주류언론들이 조사해 발표한 황우석박사에 대한 국민여론은 닥치고 연구재개시켜라가 80%였다.
황까짓하는 무뇌들에게 똥오줌을 구분시키게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다만 저들이 무뇌짓하고 있다는 것은 알려야 하겠다. 우희종,진중권이 진짜 우리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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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글구 황우석의 배아줄기세포 그 젓가락 머시기는 '착상부터 생명으로 간주'하는 틀에서 비껴나있어.. 교황청에서 지랄하는 생명윤리를 비껴갔다는 데 그 위대성이 있다고 들은 거 같은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철학적 논쟁 종교논쟁으로 가지가 뻗어서 해결이 안난 걸 한국 법정에서 황우석을 놓고 결론내겠다? 먼 개소리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