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통진보당 지지성명 내구 한국 노총이 민주당 지지한다구
설레발 까구..... 모 다 좋다구.
그리고 일부 산별이나 노조 상근자들의 성향은 각 개별로 그렇다치구....
과연 지도부에서 지지 성명 발표하문 단가?
그 밑에 노조원들이 현장에서 투표로 지도부들 성명대로 할것인가?
바로 이 지점이 문제 아닌가?
민주노총 조합원이랍시고 말해보문 그 몰지각 수구적 정치 성향은
완전 이해 불가던데.....
노조 지도력이라는게 노조원들의 변화를 유도하지 못하고 단지
사측과의 투쟁이라던가 노조원들과의 친화력 혹은 대외적인 으쌰으쌰만으로
이루어지는게 다인것같은 느낌을 종종 받는다.
그럼 노동운동의 진보적 앞날은 어디 있을까?
이익집단으로서가 아니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위치를 자각하고 그에
맞는 정치적 지향점으로 각 노조원들의 변화를 이끌어낼수 있는
노동운동 지도자.
그러므로써 노조 출신 운동가로 정치가로 대통령의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진짜 노동자는 없나?
그런게 바로 진보 아니냐?
근데 그건말이지 각 노조 밑바닥 조합원들 생각이나 가치관이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
상층부에서 백날 입으로 지지합네 해도 투표에서 일번 찍으문 말짱
도루묵이지. 국민을 바꾸려면 조합원들부터 바뀌어야 하는데
다시말해 그들 밑바닥 조합원들이 바뀌면 바로 그들이 또 진보의
밑바닥을 견인해서 국민들이 차츰 바뀌지 않겠는가?
이부분 예전부터 가지고 오던 의문이었어.
선거 결과를 봐도 별 신통 찮고 말이지. 민주노총 지도부가
성명만 발표하문 다가 아니라 조합원들의 사고방식까지 공감과
소통, 교육을 통해 그 성명이 실제 투표 결과로 나타나야
제대로 된 정치적 대접을 받는것 아니겠나?
내 천뽕...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