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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부산, 울산 포함) 출신이다. 경남은 두 사람의 든든한 정치적 기반이다. 2. '정권 교체'가 핵심 구호이다. 콘텐츠 별로 없다. 머리는 남에게 빌릴 수 있지만 건강은 빌릴 수 없다고 한 김영삼은 결국 국가를 부도내고 말았다. 문재인도 대통령 되면 검찰 개혁 이외에 뭘 하겠다는 건지 머리 속에 그려지는 게 없다. 답답하다. 3. 경남을 부패세력에 헌납했거나 헌납하려고 한다. 김영삼이 3당 야합에 참여함으로써 그의 정치적 기반인 경남이 송두리째 쿠데타 세력에 넘어가 현재까지 그 폐해는 엄청나다. 이제 경남이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보고 정신 차리려는 순간 문재인이 등장하여 또 하나의 부패한 패권주의 세력인 민주당에게 경남을 헌납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문재인은 지금 자기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경남의 향방을 바꿔 정권 교체를 이룬다 하더라도 단연코 한국 정치의 진보는 없을 것이다. 시민통합당과 대통합민주당의 합당은 3당 야합에 이은 '2당 야합'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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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한나라당 세력과 다를바 없는 <한국노총>이 전면적으로 결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