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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과 박원순의 싸움은 박원순이 이길 것으로 본다. 강용석이 하는 짓은 정말 유치찬란한 빙신짓이기때문이다.(그리고 강용석과 안철수의 싸움도 안철수가 이길 것이다.) ※곽노현 아들 병역논란에 대한 강용석 뻘짓은 논외로 한다.
그럼에도 박원순에게 유감을 표하는 것은...아들 공익근무에 대한 것때문이다. 원래 공군입대를 했다가 귀가해 재검을 받았더니 4급 공익판정을 받았다는게 팩트인데...
강용석의 빙신짓은 정확한 근거없이 개연성에 기대 박원순 아들이 불법을 저질러 현역을 가야하는데도 4급 공익판정을 받아 병역혜택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우리가 병역에 대해서 민감한 이유는...대한민국 누구나 병역의무를 지게 되 있는데...그것일 이행하지 않았을때 갖게 되는 비난의 정도가 크기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박원순은 아들을 어떻게든 공군에 재입대할 수 있도록 하면 어땠을까 싶다. 그런 점에서 유감이다. 재검에서 4급판정 받은 과정이 떳떳하다면 법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연히도...박원순 아들은 공군에서 4급 공익으로 전환되 병역혜택을 받았던게 아니냐는 의혹의 눈초리를 받게 됐다. 박원순 아들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이 4급 공익이 됐다고 판정되면 강용석은 정계를 은퇴해라.
그렇지 않는 결과는 예단하기 힘들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박원순 아들이 4급 공익이 아닌 현역 공군에 복무했다면 이런 논란은 애초에 없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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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오히려 시장해먹겠다고, 아픈 아들도 현역보내는 놈이라면,
절대로 공직시키면 안된다.
문젠 개연성이 너무 높다는 거다
1. MRI 쵤영 병원 따로
2. MRI에 의거 진단 병원 따로
3. 규정 어기며 2 진단에 따라 4 급판정 병무청
4. 관련자 병역비리 전과
5. 4 급 판정 환자 멀쩡한 일상생활
...
방구가 잦으면 빨리 화장실 가야 한다.
개기면, 낭패 당하거나, 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