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 후보와 박희진 후보가 소속된 통합진보당 역시 "좋은 일자리 육성 계약"이라는 정책을 내놨다. 국책사업을 국가와 계약하고자 하는 모든 기업은 일정 수준의 고용지표를 충족시켜야만 입찰 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출처 : "정부 일감, 청년 고용 우수 기업에 몰아주자" - 오마이뉴스
이외에도 통합진보당 박희진 후보가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청년연대 대표를 지낸 박희진 후보는 “이 지역 대학생들을 통해 일자리, 주거, 등록금 등 청년문제를 이슈화시키기 위해 출마했다”며 “특히 반값 등록금 실현은 교육재정의 공공성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청년연대가 창립될 때부터 공동대표로 함께 하던 박희진 씨 없이 윤 대표는 이제 ‘나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하지만 ‘허전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20일 한국청년연대 사무실에서 만난 윤 대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게 지내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 2010년 한국청년연대가 창립한 이후 박희진 전 공동대표와 함께 단체를 2년동안 맡아왔다. 그리고 올해 박 전 공동대표는 통합진보당 예비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한국청년연대를 떠나고 윤 대표가 혼자서 연임하게 됐다.
한국청년연대에 앞선 청년단체로 2001년 창립된 '한국청년단체협의회'(한청)가 있었다. 윤 대표는 여기서 2007~2008년 동안 부의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청년운동에 뛰어들었지만, 한청은 2008년 이명부 정권이 들어선 뒤 이적단체로 돼 해산했다. 해산되고 나서 새로운 청년조직 필요하다 해서 2009년부터 준비해오던 것이 바로 한국청년연대다.
윤 대표는 한국청년연대에 대해 “출범한 뒤 작년까지는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조직 확대와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3년 동안 500명의 간부 5000명의 회원 달성을 목표로 세웠지만 2년 지난 현재까지도 목표의 3분의 1밖에 되어있지 않은 까닭이다. 이에 한국청년연대는 본부 사업과 체계를 모두 조직역량 강화에 초점맞춰 개편할 예정이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77394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