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대란은 피했지만..29일이 '고비'>첫날 휴원 참여율 저조..어린이집총연합회 "29일 100% 휴원"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김지수 기자 = 전국 민간어린이집들이 보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집단 휴원을 예고한 첫 날 실제 문을 닫은 어린이집이 많지 않아 일단 '어린이집 대란'을 피했다.
그러나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측이 오는 29일 당직 교사 등까지 모두 손을 놓는 완전 휴원을 경고하고 나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중략)
시댁·친정으로…직장맘 부글부글
사상 처음으로 민간어린이집이 집단 휴원을 한 첫날인 27일. 아이를 맡길 곳을 찾느라 직장인들은 분주한 한 주를 시작했다. 일단 휴업 첫날인 27일은 대부분 어린이집에서 당직교사가 출근, 아이들을 맡아줘 대란은 피했다. 그러나 일부 맞벌이 학부모는 갑작스럽게 휴가를 내거나 친지에게 아이를 맡기느라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중략)
보편복지가 가져온 황당한 사례.
어린이 집은 맞벌이 부부가 '부득이 하게' 이용하는 것임. 이걸 보편복지라는 이름으로 맞벌이 여부, 빈부격차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식으로 정책을 펴니 이런 황당한 소동으로 이어짐.
기본적으로 아기는 엄마 손에서 크는 것이 정석이다. 하기사 '노인네 부양을 국가가 책임져야지 왜 개인에게 떠넘기냐'고 울분을 토하던 또라이를 딴 곳도 아니고 여기 봉팔닷컴에서 봤으니... 요즘은 그 놈이 안보여서 매우 행복.ㅋ
하여간 보편복지의 선두주자이며 대한민국 대표 쓰레기 진보 곽노현이가 싸질러 놓은 똥의 폐혜가 너무나 크다.
모두에게 무상급식을 준다. 모두에게 어린이집 보조금을 지급한다. <--- 다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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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