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통당이 20곳 정도 무공천으로 한 뒤...그 지역을 진보당에 양보한다. 수도권 10곳, 비수도권 10곳을 무공천으로 하고...(이건 민통당 공천 완료전에 성사되어야 한다.)
나머지 230곳은 전부 민통당,진보당 원샷경선으로 한다. 그 중에 진보당후보가 경쟁력이 있으면 30여곳 정도 진보당이 가져올 수도 있다. 나머지 200여곳은 민통당 주도로 총선을 치루면 된다.(이건 민통당,진보당 공천 완료후에 시행한다.)
그렇게 되면 진보당은 민통당이 양보한 20곳 무공천 지역에서는 충분히 승산이 있고...원샷경선에서도 진보당후보가 이긴 30여곳에서도 대부분 이기면...
진보당의 의석은 비례 10여석을 포함해 50여석의 원내교섭단체와 원내3당이 될 수 있다.
민통당은 200여곳에서 새누리당과 싸워...대구경북지역 20여곳과 수도권,부산,울산,경남 새누리당 강세지역 20여군데 빼고 나머지 160여곳에서 대승하게 되면...
민통당의 의석은 비례 20여석을 포함해 180여석의 과반의석을 확보하고 원내1당이 될 것이다.
진보당과 민통당의 의석합은 230여석에 육박하게 될 것이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60여석의 원내2당이 되고 자유선진당은 10여석의 원내4당이 될 것이다.
*아마도 이런 방향으로 야권연대가 성사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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