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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헛똑똑이들은 지금 각 정당 지지율이 대중들이 정책을 완전히 이해해서 생기는 건 줄 착각하는 거지. 엘리트들만의 착각. 말그대로 헛똑똑이들. 정치세력이 왜 슬로건, 표어를 내세우나. 바로 대중들에게 정책'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다. 심도를 따져봐야 하지만 구체적인 정책은 영원히 대중들에게 안 먹힐 수도 있다. 그렇다고 구체적인 정책이 소용없다는 말은 아닌데 또 헛똑똑이들은 그걸로 반론할 것을 난 충분히 예상한다. 뭐 말이 안통하니까.
그리고 흔히 당명문제 제기하면 당에 직접 가서 이야기하고 유시민 이메일에다가 직접 이야기하라고 한다. 전에 노근이라는 돌대가리처럼 말이지.
왜? 아예 모두 정치인으로 나서라고 하지? 그럼 모든 언론이 왜 지면에다 대고 정치인들과 정당들에게 이런 저런 요구를 하나? 그 애들이 정치인들에게 이메일 보낼 줄 몰라서? 당 건물 주소를 몰라 찾아갈 줄 몰라서?
즉 어설픈 헛똑똑이 엘리트들은 당명 문제를 정책 문제와는 전혀 다른 문제처럼 생각하는 것이 바로 고질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헛똑똑이들은 당명 문제는 마치 당 건물의 수도관 고치는 문제쯤으로 생각하는 거지. 뭔가 그냥 실용적인 절차의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수준 높은 지들이 거론하는 걸 멋쩍어하는 거지. 지들은 수준 높게 정책 거론해야 폼 나니까. 그게 바로 헛똑똑이 엘리트들의 한계."
출처 : 박봉팔 닷컴
당명교체가 절대선결조건? 뭐 그렇다 치고...
당명교체가 절대선결 조건이면 당명교체가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한다.
언론사면 지면에 얘기만 하면 되려나?
전화하고 메일 보내자니까 우스워?
조중동이 자기들 기득권 지키기 위해 안일하게 지면으로만 나불거리는 줄 아나 봄.
호랑이가 토끼 한마리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하는 법인데.. 이건 뭐 너무 여유로워 ㅋ
언론사 품격에 그건 아닌가?ㅋ
도대체 누가 엘리트주의고 누가 헛똑똑이인겨?
당명교체를 절대선결과제로 보는 사람들 공통점이 통진당이 이번 총선에 성공하길 바라는 거겠지?
당장 총선이 염두에 없으면 여론조사결과와 당명개정에 핏대올릴 일도 없음.
근데 총선이 한 1년 남았나?
불과 한달임.
여기서 당명 얘기가 하루 이틀 나온 것도 아닌데.. 유시민이나 당직자들이 여기 쳐다나 보는지 모르겠음. 아니면 보면서도 쌩까고 있는 건가?
당명이 최우선이면 제발 당명을 바꾸게 만드세요. 제발 쪼~~~옴!
유시민을 쥐어박든 쪼인트를 날리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말고 제발 당명을 바꾸게 만드셈.
개폼잡는 소리는 됐구여.
당명개정 실패하고 총선에 실패하고... 그러고 나서는 누구 탓하려고?
정책이 최우선이라던 나같은 사람들 탓하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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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