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하던 일이다.
다음은 동아일보가 보도한 내용 발췌다.
미취업 청년과 중장년층의 취업을 돕기 위해 7개월간 월 최대 32만원의 취업활동수당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내용의 '청ㆍ장년층 내일 희망찾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만 15∼29세(군필자 32세) 중 미취업자는 '청년층 YES(The Youth Employment Success) 프로그램'에, 만 40∼64세 중 최저생계비 200% 이하의 가구원은 '중장년층 새일찾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상담ㆍ의욕제고ㆍ경로설정(1단계) → 직업능력 향상(2단계) → 집중 취업알선(3단계) 등 최장 9개월간 단계별 통합서비스를 받는다.
특히 1∼2단계인 7개월 동안 참여자별로 월 최대 31만6천원의 취업활동수당 및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이거 포퓰리즘이라고 지랄하는 논평도 없이 그냥 fact만 보도 하고 있다.
현재 실업의 문제가 졸라 심각한데 청년이나 아저씨들이나 일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자영업외엔 어떻게 해볼게 없는 상황이 작금의 상황인데 이게 선거때만 하고 말건지 앞으로 계속할지 모르겠으나 받는사람의 입장에서 졸라 고마운 거 아닌냐.
어제 강남에서 치과병원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그렇게 없는사람 퍼주면 재원 조달은 어떻게 합니까?'라고 벌써 민감하게 반응하더라.
졸라 돈많으면서 벌써 세금올라갈꺼 걱정하는 것이었다.
사실 세금밖엔 길이 없는데
부자가 더 내는게 적절한 방법인데 우리나라 부자들의 태도는
이렇게 부담을 좀 더 지는것이 결국 부자들살기에도 편해진다는 사실은
안중에도 없고 그냥 졸라 돈더내기 싫어한다.
그래서 결국 중산층 월급장이들 세금을 올려서 재원 확보를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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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사람들이 어떤 당이 실업수당 준다고 했는지는 알 거 아냐.
정의당은 뭔 좋은 소리를 해도 정의당이 했는지 모르는데.
왜냐하면 사람들이 정의당 당명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