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북송반대' 스타들, "그들을 삶으로…"차인표-신애라 부부 등 연예인 40명 공연 펼쳐국내 스타들이 생사의 기로에 놓인 탈북자를 위해 뭉쳤다.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 등 연예인 40여명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탈북자 북송반대 콘서트'에 참석했다. 연예인과 탈북 청소년의 모임인 '크라이 위드 어스'(Cry with Us.우리와 함께 울어요)가 주최한 공연이다. (중략) '탈북자 북송반대'를 주도하는 차인표는 "총과 대포는 사람을 상하게 할 수는 있지만 절대로 사람은 구하지는 못한다"라며 "이 자리에 있는 연예인들의 노래와 여러분의 눈물이 모여 세계의 탈북자들을 구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박미선은 인도의 성녀 테레사 수녀를 인용해 "'하느님이 창조한 존엄한 인간을 짐승처럼 죽게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인간은 인간답게 죽을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연은 가수 이무송·노사연 부부, 강원래·김송 부부, 구준엽, 윤복희, 박상민, 박완규, 장혜진, 김범수, 심태윤, 쥬얼리 등과 새터민 1천여 명이 함께 했다.(중략)
차인표가 얼마 전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TV프로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불렀다는데...이번에는 연예인들의 탈북자 북송반대 집회를 주도했나 봄. 거기서 x까는 소리 한마디 한 모양. ^^
총과 대포는 사람을 상하게 할 수는 있지만 절대로 사람은 구하지는 못한다고? 총과 대포가 없으면 평화를 위해서 너거 마누라와 딸래미를 도적놈들에게 바쳐야 한단다.
기도가 너거들을 천당에는 보내줄 수 있지만 현실에서 좆밥인 신세를 바꾸진 못한다.
면면을 보니 대부분이 예수쟁이들인 듯. 그리고 차인표, 이무송, 윤복희... 미국 물 좀 먹은 인간들이 많네. ㅋ
근데 남한에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맨날 외쳐봐야 일본애들이 눈하나 껌뻑하는 줄 아나?^^ 일본이 진짜 두려워 하는 것은 바로 북한의 무력임. 특히 핵+미사일 전력.
즉 탈북을 조장하는 건 자기네 체제유지하려는 북한 입장에도 피곤하지만 우리도 여러가지로 마이너스라는... 차인표씨가 독도는 우리 땅 외치면서 이것도 좀 알아야 하는데... ^^
북한에 의존하는 현실이 불쾌하면 미국의 뜻을 거스르는 남한의 핵+미사일 무장기원 콘서트도 같이 개최하든가...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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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대부분 예수쟁이들'이라는 조금은 더 순화된 표현을 해주시는군요.
착함에 감복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