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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많으면 몇 십개 이상 트윗을 날리던 이정희 대표가 지난 3월 3일 1시 52분 제주 강정 마을의 어느 트윗에 꼭!! 이라는 멘션과 3월 4일 오전 10시 리트윗을 끝으로 더이상 트위터를 하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3일과 4일은 서기호 전 판사와 정진후 전 전교조위원장 비례 대표 후보 선출 건으로 당게와 인터넷이 왁작지껄 할 때였다. 트윗에서 적극적으로 정진후 전 위원장을 감싸주던 이정희 대표는 정진후 당첨과 서기호 탈락 이후 귀를 막아버렸다.
무엇이 그녀의 귀를 닫아버리게 만들었을까? 이번 야권 연대의 재협상에 나서는 그녀가 이제는 귀만이 아니라 눈과 마음까지 닫아버릴까 걱정되는 마음에서 부디 한명숙 대표와 한자리에 앉았을 때 마음을 열고 귀를 열고 눈을 떠서 다시 한번 진보를 바라는 우리 민중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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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정작 책임져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닫아버리네.
그러면서 소통 운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