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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월요일로 이정희대표와 한명숙 대표간의 긴급 회동이 예정되어 있는데 실질적 야권연대의 타결 방안이 나올 수 있을 지 무지 우려스럽다.
이번 서기호판사 건과 정진후 전위원장 비례대표 건을 통해 보듯이 통합진보당 대표단끼리의 투명한 (하다못해 반투명 정도라도) 합의에 의한 결과라기보다 이정희 대표의 독단적 진행으로 보여지는 측면이 커서 다음주의 회동 결과 또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행여라도 공동대표들과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정희 대표 독단적으로 협상하며 잡음이 새어나온다든지, 민주통합당에서 주장하는 4+1에서 몇석 더 구걸하는 정도에서 전격 타결이라는 보따리를 들고 온다든지,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전략공천 지역 외 나머지 통합진보당 후보 그냥 접으라고 했다가는 그 책임과 결과는 이정희 대표가 다 안고가야 할 것이다.
통합진보당에 합류한 참여계 인사들....제발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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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