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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보당 비례대표 선출투표가 예정되 있는데...6명에 대한 개방형 비례대표후보에 대한 찬반투표도 진행된다네...50%이상의 반대표가 나오면 입후보할 수 없다고 하니...진보당 당원들이 정진후 후보를 비례대표로 선출할 수 없게 하는 장치가 있기는 하다.
물론 진보당 당원들의 전체의사는 모르는 상태이니...나는 개인적으로 반대표가 더 많이 나와서 더 명망있는 분이 대신 들어오기를 바란다. 정진후 후보에 대한 반대표가 많이 나와 입후보할 수 없게 되면 서기호 후보가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다.
정진후 후보가 맘에 안 드는 당원들은 반대표 던지면 될 듯~50%이상의 반대표만 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 정진후 후보 개인적으로야 큰 문제가 없겠지만...어쨌든 빌미스러운 일에 관련되 있어 대중들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
정진후 후보가 비례 4번인데...대중들이 정진후 후보에게 뺏지를 달게 하는데 반대하면 진짜 비례 3번까지만 당선되게 할 수도 있어...비례 5번부터 순번을 부여받은 다른 후보들이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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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