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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中 조기 금리 인하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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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날짜 : 2012-03-12 (월) 11:13 조회 : 6713

밥솥 기자 (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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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아는 해법이야 돈 푸는 방법 밖에 없는데....

은행 통해서 신용창출하는 방식으로는 갈 길이 뻔하고...

물가가 3.2% 밖에 안 올랐다고 하지만 부의 불균등이 심화되면 그 정도도 서민들에겐 버거울기고...

은행을 통한 돌풀기면 돈이 위에서나 맴맴 돌 것이고 서민들은 더 죽어날 기고...

돈풀어서 거품이라도 뭉게뭉게 피어오르면 그나마 다행(?)인데 돈을 아무리 풀어도 거품이 안 생기면 그게 더 환장할 노릇일텐데... ^^

그게 무서워서 미국 연준이 돈풀기를 화끈하게 추진하는 못한다는...

화폐의 종말을 의미하는 기라...

그래도 돈을 풀어야지 뭐... 죽을 때 죽더라도..ㅋ

중국이 땅파서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수입국이 메롱되면 수출국은 더 메롱...

근데 흑자는 커녕 무역적자가 22만에 최고라면... 그걸 줄일라고 발버둥칠기고...

그럼 중국에 물건 팔아먹고 사는 우리나라 경제는?^^

거시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면 나는 제주도에서 꼴깝떠는 민통/통진 기타등등 진보떨거지들은 심리적으로 이미 중국에 코가 꿰었다고 봄.

중국이 미국같은 소비시장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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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날짜 : 2012-03-12 (월) 11:13 조회 : 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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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마일

2012-03-12 (월) 14:57

솥기자/ "은행을 통한 돌풀기면 돈이 위에서나 맴맴 돌 것이고 서민들은 더 죽어날 기고..."

요 부분에 대해 부연설명좀 부탁한다.
일단, 이전에 솥기자의 의견은 금융기관을 통해 돈을 풀경우,
결국 신용상태를 기준으로 부자들에게만 돈이 풀려서 의미가 없으니
상품권 지급방식을 통해 전국민에게 골고루 돈을 풀어야 의미가 있다고 했다.

오케이, 여기까지 접수.

예를들어, 이미 100을 가지고 5를 소비하는 부자에게
정부가 100을 더 풀어봐야 그 소비액이 105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서민 100명에게 1씩 골고루 나눠주면 전체 소비액이
부자 소비액(5)+서민 소비액(100)이 되서 105가 굴러간다는 의미지?

그럼, 위의 예가 맞다치고 정부가 상품권 지급방식이 아니라,
복지사업 급여방식으로 비생산 비고용상태 국민들에게 나눠주면
동일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거 아닐까?

그렇게 좀더 연명할 수 있지 않을까?
양자가 모두 재정소진의 측면은 있지만 방식이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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