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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을 후보로 유력시되던 장승수 변호사는 공천위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 강남을 김종훈, 서초갑 김회선 공천
=> 결국 장승수 변호사는 서초을,분당을 2곳 지역구 공천이 거론됐는데 물 먹은 모양이네...문제는 장승수 변호사가 기존의 대중적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대중적 이미지가 큰 분들은 특정 정당에서 영입이 거론되도 주저하는데...장승수 변호사가 별로 이견을 달지 않은 것으로 보아...장승수 이 양반도 상당한 정치적 욕망이 큰 사람 같다. 1996년 노가다 하다 서울대 법대를 수석했다고 대한민국을 감동케 한 자라 하나...정치적 욕망은 별개의 문제다. 내 판단으로는 새누리당과 연관이 있는 자들 치고 좋은 이미지 잘 유지한 사람 못 봤다. 홍정욱씨나...고승덕씨도 그렇고...오세훈이는 또 어떻고...
결국 장승수는 지역구 공천에서 물 먹었고...이제는 비례대표로 거론되기도 하던데...장승수변호사는 비례대표도 신청하지도 않았는데...비례 영입인사로 거론되는 모양...그것도 비례 당선권도 아니거나 아에 비례 영입도 불발되면 장승수 변호사 개인의 이미지만 망가질 것으로 보인다.
대중적 이미지가 상당히 큰 분들에게 고한다. 새누리당에 몸을 썪는 순간 당순들은 완전히 새 된다. 명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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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