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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3일 한나라당을 향해 “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기대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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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밤 자신의 트위터에 “재집권을 위해 무엇도 서슴지 않고 돈 쏟아 붓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중략)
이 대표는 이를 겨냥, “오싹한 기분”이라며 “집권당 중진의원 수행비서의 선관위 사이트 공격, 혼자 했을리 없다”고 주장했다.(중략)
한나라 최구식 탈당 "그 심정 형언할 길 없다""손이 부들부들 떨린다…심려끼쳐 국민께 송구"승인 2012.01.02 11:32:57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진주시갑)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과 관련해 결국 탈당했다.(중략) 최 의원은 "제 주변의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검찰 수사에 대해 "그 결과가 어떠하든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무겁게 느끼고 감당해 나가려고 한다"고 밝혔다(중략)
[속보] 이정희 캠프 국장도 '여론조사 조작 메시지' 보내 이정희측 "박 국장도 문자메시지 보낸 사실 확인"(상략)이정희 대표측은 이와 관련, 본지에 "조사 결과 조 보좌관 외에 박 국장도 유사한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며 "곧 조사 결과 전체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본인 처신해야 할 바는 이미 답이 나온 거이고... 암튼.. 니가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인간이 이 이중기준을 극복하는 거이 정녕 어려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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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