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정희 "김희철 원한다면 재경선""겨우 200명 조금 넘는 당원들에게 보내졌을 뿐"2012-03-20 17:45:10
관악을 야권후보단일화 과정에 여론조작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궁지에 몰린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0일 김희철 민주통합당 후보측에 재경선을 제안했다. (중략)
그는 사퇴 여부를 묻는 질문엔 "당연히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상대후보가 수용할 수 있는, 그리고 함께 관악주민에게 의사를 묻는 것이 지금의 저에게 가장 책임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중략)
이 대표 제안에 대해 김희철 의원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범법 저질러놓고 무슨 재경선이냐”며 “책임을 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이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여기(관악을)가 무슨 정치 시장도 아니고”라며 “조작을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먼저 얘기하는 것이 당대표”라고 거듭 힐난했다.
이정희... 정녕 찌질 찌질... 상찌질이로다.
이게 여러명 병신되는 그림인데... 민통당이 가만 있으면 일단 한명숙부터 자기 식구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등신리더가 됨. 물론 한명숙은 이대페미 후배들 챙기기도 바빠서리...
더 골때리는 건 통진당. 거기 공동대표들이 서로 뿌리가 다 다르니 이정희에게 대놓고 뭐라 하기도 남감한 입장. 근데 그건 통진당 당내 사정이고... 일반 유권자들에겐 내부의 잘못을 지적하지 못하는 조직은 결국 한 통속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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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진보란 단어는 영원히 빨갱이 다음으로 추한 이름으로 배척받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