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정희측 "조영래 보좌관이 좀 과욕을 부린듯" 여론조사조작 문자메시지 발송 시인, "선본 차원의 일은 아냐" 2012-03-20 14:37:04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측은 20일 관악을 야권후보단일화때 이 대표의 조영래 보좌관이 나이를 속여 여론조사에 응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과
관련, "조영래 보좌관의 문자는 개인적으로 조금 과욕을 부린 것 같다"며 문자메시지 발송 사실을 시인했다.
이 대표의 또다른
보좌관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고 해서 조영래 보좌관이 보낸 10개의 메시지를 뽑아서 확인한 결과 2개의 메시지에서
나이를 속여 응답하라는 문제가 되는 메시지를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자체 조사 중이지만 조 보좌관 빼고는 이같은 문자를 보낸 사람은 아직 없는 상태"라며 "선대본부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런 문자를
보낸 것은 아니다"라고 개인 일탈행위임을 강조했다.(중략)
이번 총선의 의의는 아무래도 이메가 심판이 아니라 진보실체 까발리기가 될 듯. 자업자득이지 뭐.
17일 11시 36분에 박모 국장이 40-50대 종료되었다고 20대로 답하라는 문자를 돌렸다는데, 조영래 보좌관으로부터도 11시 35분에 같은 내용의 문자가 왔습니다. 이거 보좌관 단독으로 행했다고 꼬리 자르기도 할 수 없을 거 같네요. 여기에 덤으로, mlbpark의 어느 분이 제기한 문제가... 여론조사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10시 49분에 60대 종료, 그리고 한 시간도 되지 않아 11시 35분에 40-50대 표본을 다 채웠다고.. 조직적으로 자기들에게 불리한 고연령층부터 종료시켜버린 것 아니냐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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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8! 그래서 뭐야? 걍 가겠다는 거야?
온갖 똥탕은 다튀기고 댕기는구만....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