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금 다르게 생각하는것이..
대의를 위해 참으라고 하는것은 이미 문제가 있다는것은 알고 있다는 것이고..
여기 박봉팔닷컴의 기사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는것에 힘을 실어준다는 생각은 못해봤는지?
우리편(?)의 모두가 다 침묵해야 한다면.
정치개혁을 위해 뛰어든 사람은...그 자신들의 힘밖에 없다는 생각이야.
누구는 조중동의 기사를 들고와서 어쩐다 하지만...
내가 볼땐 그건 일부분이고...
그것도 우리쪽(?)에선 워낙 기사가 없고..팩트는 수집해야하니.
유시민대표나 개혁에 뜻있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에게 들이밀 자료로서 조중동급 말고 어디서 자료구해다가 반박할수 있지?
그런 의미로 난 여기 박봉팔닷컴의 기사들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곳에서는 침묵이나 옹호가 대부분이잖아?
참여정부시절 한미FTA체결할때 노무현대통령이 그러셨잖아..
반대해준 사람들덕에 좀 더 유리한 입장을 가질수 있었다고...
(물론..지금와서 보면 엉망이긴 하지만..--;)
비슷하다고 생각해.
유시민대표와 참여계사람들이 욕먹는것은 그 문제있음을 바꾸지 못하고 있어서고..
그들의 입장은 바꾸지 못하는것은 자신들에게 실어주는 힘이 없다란생각이고.
힘이라는것은 지지응원도 있지만...
현재 상태로는 안좋다는 여론도 바꿀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거든.(이명박처럼)
다른 여러곳에서 지지응원과 옹호를 보내고있고..
지금 여기서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안좋은...문제되는 여론을 들려주는것이잖아.
이게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로 보는지 나로서는 좀...이해가...
이런 목소리를 이용해서 유시민대표가 이정히대표에게 바꾸는것을 요구하는...그런 정치력을 보여줄순 없을까?
난 사실 적극적 유시민지지자들이 더 요구할줄 알았는데...
지지자와 정치인은 조금 엇박자 내는것이 좋을때도 있다는...
난 지금이 그럴때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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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가 아니라 파병때...
으음...담배를 끊던지해야지...기억력이..--;;
여튼..
난 유시민대표를 믿고있고...
믿기때문에...
지지자들은 옳지 않은것은 옳지 않다고 외쳐야 된다고 생각하는쪽.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