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 "군대 무조건 갈겁니다 35세 전에, 일반 현역병으로"
병역논란 박주영 단독 인터뷰
조선일보 입력 2012.03.24 03:30 | 수정 2012.03.24 07:22
'병역 연기 꼼수' 논란에 휩싸였던 박주영 (27·아스널)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박주영은 22일 본지와 가진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35세 이전에 귀국해 반드시 축구와 상관없는 일반병으로 현역 입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노현의 가장 큰 문제는 부패기득권 집단이 환호할 만한 '선의'라는 새로운 루트를 개척한 것.
밥줘영의 문제는 병역회피를 위해서 '해외진출'이라는 루트를 개척한 것.
요거이 운동선수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희소식되겠다.
인간은 워낙 창조적인 동물 아닌가?
너나 곽노현이가 스스로 양심에서 자유롭든 말든 그건 중요한 거이 아니다.
너거들은 개척자야. ㅋ
기사제목에 [face]를 보니 노스페이스가 생각나넹.ㅋ
... 아이거 북벽.
여기 루트를 개척하려고 등반가들이 여럿 희생되었다고 함.
곽노현이는 중간에 로프가 꼬였는데 밥줘영 너는 결국 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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