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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973
새누리당 비례대표 당선 안정권인 15번에 선정돼 관심을 모았던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34) 후보가 학력위조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한류열풍 사랑’에는 “화요일까지만 해도 의대생 출신이었던 이 후보가 갑자기 생물학과 출신이 됐다”며 방송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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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TV ‘여유만만’ 화면캡처 |
그동안 이 후보는 필리핀의 명문대 의대 출신이라고 언론에 알려졌다. 실제 이 후보는 지난해 11월 KBS TV ‘여유만만’ 등에서 “필리핀 대입 시험에서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 의대에 진학했다. 재학 중 한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입국하면서 학업을 포기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프로필에는 ‘필리핀 Ateneo de Davao 대학교 생물학과 중퇴’라고 명시돼 있다. 이 씨가 선관위에 제출한 서류에도 생물학과 중퇴로 돼 있다.
예전엔 국산품애용을 하자는 포스터문구가 생각이난다 휴..
국산 외산..이젠 뭘 사용하지? 다 썩었는데..라며
이 소식을 접한 고랑내씨는
변소에서 힘을주다 실없이 방구만 끼고 나왔다 합니다
손수조 후보의 거짓말과 선거법 위반 의혹, 문대성 후보의 논문표절 의혹에 이어 당선권 비례대표 후보의 학력 위조 의혹까지 불거지자 트위터에는 새누리당에 대한 비난여론이 쏟아졌다.
허재현 <한겨레> 기자는 “새누리당 기본 스펙이죠. 뭐”라고 힐난했고 서영석 전 <서프라이즈> 대표는 “이건 뭐 줄줄이 사탕이군요”라고 혀를 찼다.
김진혁 EBS ‘지식채널’ PD는 “아...정말 안타깝다...새누리당이냐 단두당이냐?”라고 일갈했고, 파워트위터러 ‘bulkoturi’은 “새누리는 온갖 잡새들의 둥지인가? 갖가지 성추문과 비리 후보들...거짓 손수조, 복사 문대성에 이어 이번엔 이자스민 학력위조 드러나”라고 비판했다.
트위플 ‘findh*******’은 “새머리당 후보들은 왜 이러나? 손수조 거짓말에 문도리코의 박사논문 복사, 박사과정 논문도 복사, 성추행 혐의 김태호, 성추문 논란 유재중 등. 새머리당 후보의 자격요건인가?”라고 비꼬았다.
‘Fisher*****’은 “그냥 완득이 엄마 할 것이지. 새누리당하고 엮여서 무슨 고생”이라고 혀를 찼고 ‘jae*****’은 “새누리는 내세우는 사람마다 죄다 문제가 있냐? 하긴 문제가 있으니 새누리 가지 문제없고 정직한 사람이 거기 가겠냐? 에휴~ 이런 데가 여당이라고...”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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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내가 아는 뽕알친구늠.
필리핀에서 대충 지방치대나오고,
지금 강남에서 병원차려 아조 잘먹고 잘 살고 있음.
(지금은 원천봉쇄된 루트지만...ㅡㅡ+..)
할말이 산떼미지만...
학력위조하는 개호로덜을 보믄..정말 죽갔어..
논문복사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