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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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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박물관 전시실에서 국보급 문화재들을 늘어놓고 만찬을 하겠다고 하면, 그가 누구든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역사학자 전우용 서울시 문화재위원)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국립중앙박물관을 만찬장으로 둔갑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아무리 각국 정상의 부인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다’는 취지라고는 하지만 중요 유물들이 즐비한 박물관 전시실에서 만찬을 연데 대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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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 |
참 대단한 여사죠? 부창부수? 니들 차~~암 잘 어울린다 라고
놀이터에 김할머니께서 말쌈하셧데요..
“전시실서 만찬을 한 영부인…이런 ‘국격’ 가진 나라 없다”
만찬 소식을 접한 역사학자 전우용 서울시 문화재위원의 분노는 상당했다.
전 위원은 트위터(@histopian)를 통해 “박물관은 어둠침침하다. 빛조차 유물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며 “온도, 습도, 냄새는 말할 것도 없다. 어떤 사람이 박물관 전시실에서 국보급 문화재들을 늘어놓고 만찬을 하겠다고 하면 그가 누구든 ‘미친 사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국립박물관 만찬에 참여한 어느 ‘후진국’ 정상 부인이 자기 나라에 돌아가 똑같은 짓을 하려 할지도 모른다”며 “그 나라 박물관장이 ‘정상인’이라면,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어느 후진 나라에 가서 그런 황당한 경험을 하셨습니까?’”라고 덧붙였다.
전 위원은 “대다수 언론들이 이런 ‘미친 짓’을 나무라긴커녕 ‘한국의 미(美)에 빠진 외국 정상 부인들’ 같은 ‘미친’ 기사를 써댔다”며 “전시실에서 만찬을 한 영부인이나, 그걸 허용한 박물관장이나, 그걸 칭찬한 언론이나. 이런 ‘국격’ 가진 나라 없다”고 거듭 비판했다
이미 떨어진 국격 더 떨어질꺼라도 있나?
에휴 담 대텅 국격 살려놓을려면 존나리 빡쌔겠다
라고 김할머니 옆에서 놀고있던 놀이터 터줏대감
박갑뽕 할배가 말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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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포장지 들고 조아하는.. ㅡ.ㅡ 
야 기분좋다
김윤옥도 국운을 꺾어버리기 위해 별짓을 다 하는구나...
사전에 이 일이 알려졌다면, 전문가들과 지식인들이 가만 있었겠는가...이거 다 비밀로 일을 진행한 것이라, 비판할 겨를도 없었구나...
부창부수의 덜떨어진 행각에, 부부 공동으로 국가적 망신을 사고, 국운을 꺽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