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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회장의 현실인식에 동의하지 못하겠다. 문대성을 까기 위해서 이정희를 희생양 삼자는 것이 결국 진영논리 탈피하자는 건데...진영논리의 장점이 더 많다. 만약에 이회창을 까기 위해서 노무현을 희생양 삼자고 한다면 동의할 수 있나? 이명박을 까기 위해서 노무현을 희생양 삼자고 한다면 동의할 수 있나?
이명박정부가 불법사찰건 물타기 할려고 노무현때도 불법사찰이 있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이명박 불법사찰 물고늘어질려고 노무현때 불법사찰도 인정하고 같이 노무현을 물어뜯자는 말인가?
노무현때 불법사찰은 사실이 아니므로 이명박 불법사철만 물고 늘어지면 된다. 이정희는 부하가 과욕으로 실수를 한 것이지만 문대성은 본인이 논문을 표절한 것이니 경우가 다른 문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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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참여정부 때는 민간인 불법사찰이 아니라 정상적인 범위 안의 공무원 사찰로 결론나면 명박이만 더 병신되는 거이고....
진영논리 거론할 필요가 없이 상식으로 접근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