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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열린민주당 창당 - 정봉주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0-02-28 (금) 11:45 조회 : 7468
지여 기자 (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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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수치 : 606,589뽕 / 레벨 : 60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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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본인은 비례출마 하지 않는다.(창당 산파 역할만 한다)

참여정부시절 전 행자부장관(이근식)이 창당 위원장

손혜원 이하, 그 누구라도 다 포용하는 용광로 역할 하겠다.

이해찬 대표와 면담내용 기자 질문에 "지금은 답 할 수 없다"

정의당에 대해서도  "할 말은 많지만 지금은 하지 않겠다"

---------------------------------

(논평)

신중 늑다리 대응보다 신속대응이 낫다.  " learning by doing "

비례위성당인 미래한국당에  고스란히 20석 넘겨줄 수는 없다 - fire & fury !

작명이 중요한데  [열린 민주당]  느낌 좋다 !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지여                   날짜 : 2020-02-28 (금) 11:45 조회 : 7468

 
 
[1/13]   박봉추 2020-02-28 (금) 11:54
1. 정봉주는 유시민이 말한 <민주+정의> 집보연대를 반대하는가?

2. 안철루는 비례전문당, 드디어 새누리신천지 입당?
 
 
[2/13]   지여 2020-02-28 (금) 12:05
이근식 으로 고쳤다
 
 
[3/13]   팔할이바람 2020-02-28 (금) 12:41
정봉주의 "백의종군" 선언으로
성공가능성은 상당히 높아보임.
 
 
[4/13]   지여 2020-02-28 (금) 14:42
이번 총선으로 민주당지지와 정의당지지 확연히 구분하는 것도 정치발전이다 
전략적 투표 라거나 진보(?)연대 라며 허접한 정치이론 필요없이
민주당과 정의당의 엄연한 현실을 상호 되짚어 볼 계기

유권자 대부분 (아마 90% 이상)은 기레기들의 프레임인 진보 보수 2분법
관심 없다.  유권자 70 %가 노무현(=상식+과학)을 역대최고 대통령으로 기억한다
대구 조차 역대 최고대통령은 노무현(박정희와 오차범위 공동 1위)이다
 
 
[5/13]   땡크조종수 2020-02-28 (금) 15:32
정봉주가 결국 해결사 역활을 하는 건가?
 
 
[6/13]   길벗 2020-02-28 (금) 17:05
일반 시민들 중에서 중도라고 하는 사람을 보면


무관심하거나(-민주국가의 시민 자격 없다고 판단됨)
무지하거나
거짓말 하는 것으로 봄.


그런데 정치를 한다는 넘들이 중도병에 걸리면
이건 코호트 조치해야 하는 거 아닌가?
 
 
[7/13]   지여 2020-02-28 (금) 17:31
중도뽕 중독자들 무시해도 무방
중도란 없다 .  기권도 한가지 선택일 뿐(총선 항상 50% ~35% 기권)   
남자냐 여자냐  중도? (0.0001%)
공수처법 찬성과 반대 기권이 있을 뿐, "공수처법에 나는 중도다" = 미친 넘
미군철수에 찬성 반대 무관심이 있을 뿐 "미군철수에 나는 중도다" = 정신병자
아파트 여러채 가진 사람에게 1% 이상 보유세 - "나는 중도다" = 의식불명
특정정책이나 사안을 이유로 민주당과 자한당(미통당)을 번갈아가며 투표하는 사람도
 - 중도가 아니다.  예를 들면 세종시 이유로 민주당에 투표했던 충청도 유권자
 
 
[8/13]   박봉추 2020-02-28 (금) 18:19
질문 민주비례당에 대하여

1. 정의당 반발은 무시해도 되는가?
1000표 이하 승부처 19대 총선 13전 6승

2. 비례정당 추진은 몇 갈래인가?

- 시민 중심(손혜원)
- 민주당 중심(최인호)
- 유시민 진보연합(비례순번 민주당 8번까지, 이후 정의당)

3. 개국본 포지션은?

4. 정봉주 포지션은?

5. 시민비례 물망 후보군은 누구인가?
- 조국, 정세현, 정준희, 정연주, 주진형, 최배근, 팔할바람
 
 
[9/13]   팔할이바람 2020-02-28 (금) 18:31
그런데...
손혜원 누나와는 어떤 관계로 가는거여?
 
 
[10/13]   아더 2020-02-28 (금) 21:19
정봉주와 손혜원은 깨진걸로 보이네.

일단 각개전투로 가보자.
 
 
[11/13]   순수 2020-02-29 (토) 10:33
손혜원 의원은 다음에 총선에 나서지 않겠지만 비례당이 창당되면 지원 하한다고 했다.. 
민주 진영에서 다른 비례당이 만들어 질 수 있다.. 
열린민주당과 함께 갈 수도 있다.
아직 물밑 작업하고 있을 거다.
손의원과 정봉주가 깨지지는 않았을 거다.
손의원이 정봉주는 가만 있으라 나대지 말라고 한것은 저짝넘들이 목표 삼고 있기 때문에 우선 물밑으로 잠수하라는 것이였을 거다.

몇일만 기다리면 연합이든 한개든 결정 되겠지..

정의당과는 함께하기 힘들것 같다.
욕심이 과허여 스스로 무너지는 격이 될것 같다.
캡을 20석만 씌우자고 한것을 30석으로 우겨서 결국 저짝넘들이 비례를 만들게 되었고..
우리 진영에서 만드니까 지들 밥그릇 줄어들게 되니까 난리를 떨고 있는 것이지
만일 20석 캡을 씌웠으면 그냥 가도 될 수 있었지만 이번 선거는 10석 정도에서 판가름 날수 있기 때문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이지..
 
 
[12/13]   팔할이바람 2020-02-29 (토) 14:20
순수/ 위의 댓글을 좀더 쉽게 풀어서 본글로 올리바.
 
 
[13/13]   박봉추 2020-02-29 (토) 17:57
순수/

궁금하다.
정봉주 주체 세력이 탄탄한 거냐?
좀 자세하게 써 봐라.

1. 정봉주 추진 세력의 정체
2. 정봉주와 더불어민주당 관계
3. 정봉주와 손혜원 관계

순슈 할배야!

존말로 할 때 써라 잉!
쌍시옷 소리랑 뻔치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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