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태양광…유럽 `보조금 삭감` 태풍
유럽 국가들이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대한 보조금 삭감에 나섰다.
독일 의회가 지난 1일 태양광 발전 업체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29%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세계 최대 태양광
시장인 독일의 태양광 패널 수입이 매년 50%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프랑스 등도 보조금 삭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최대 태양광 업체 큐셀은 지난해 1000명을 감원했다. 큐셀은 지난해 7억유로의 적자를 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수십억달러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던 솔라
트러스트 오브 아메리카는 최근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최대 주주인 독일 솔라 밀레니엄이 보조금 삭감으로 경영난에 빠져 자금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 왕 란팡 솔라프로예크트 중국 지사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중국의 중소 태양광 업체들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폴리실리콘 가격은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우니라라도 각 가정에서 태양광 설비 설치 시 비용의 절반이상을 보조한다. 몇년 전에는 70%를 보조했는데 지금 어느 정도나 하는지는 모르겠고...
 |  | [Re:] 태양광발전정부지원금에대해서... |
| |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경우 지원금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일반 개인주택에 적용할 경우 비용은 어느정도소요되며, 지원금은 어느정도인지 문의드립니다.
>또한 몇kw용량이 필요한가요?
태양광발전설비 3KW설치를 에너지관리공단과 지자제에서 약 70%지원해주는데 그나머지는
설치자가 부담해야하고 대략 700만원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월 약 400KW의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지역의 일조량에 따라 생산량의 차이는 있겠지만 주택용전기를 쓰시는 분들은 사용량대비하여
꼼꼼히 따져보신후 설치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지원내용
-대상시설 : 태양광주택설비
-규모 : 3KW이하/호
-평균단가 : 9550/KW
-금액단위: 천원 |
정부/지자체 보조가 없다고 가정하면 설비투자비용의 회수에 10년 이상이 소요된다고 보아야.... 즉 현재의 태양광 산업은 기업들의 재정축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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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