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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LA 나기자에게 얹는 숟가락이다. 한국이 선거라 이 동네 선거 문화의 일부를 소개할 요량이었는데, 나기자가 먼저 올렸군. 후후후. 오늘 DC 지나가다가 찍은 사진이다. 내가 사는 버지니아에서는 보지 못했는데, DC에 들어가보니 선거를 하나보다. 4월 15일에 선거를 한다고 적혀있다. 반경이 넓어서 그런가 선거 유세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다만 지지하는 사람의 집 앞에 사진에서 처럼 팻말을 꽂아 놓기도 하고 차들이 많이 다니는 사거리엔 종류별로 팻말이 꽂혀 있다. 큰 팻말도 하나 봤는데, 이런 팻말은 거의 없다. 선거광고 모습 구경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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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