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월 수출 사상 최대..무역적자 대폭 감소원유 수입 감소..中 수입도 줄어
미국의 2월 무역수지 적자가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해외 산유국들로부터의 원유 수입과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감소한 것이 핵심 배경으로 해석된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월보다 12.4% 감소한 46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5월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이 기간 전체 수출 규모는 1812억달러를 기록,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반면 수입은 전월 대비 2.7% 감소한 2272억달러를 나타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으로부터의 원유 수입이 23.3% 급감한데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 역시 18.2% 감소한 것이 원인이다.
미국의 역할은 원래 거품질과 수입질로 세계경제에 기여하는 거인디...ㅋ 거품질이 말을 안들으면 수입질도 줄어듬. 아니... 오히려 자기가 살기 위해 수출국으로 입장을 바꾸려 함.
모두 수출만 하려 든다면 자본주의의 잉여재고는 누가 처리해 주려나?^^ A국의 잉여재고는 B국이 처리하고, B국의 잉여재고는 C국이 처리하고, C국의 잉여재고는 다시 A국이 처리하고... 이런 식으로는 돌려막기는 안된다는 거.ㅋ 결국 누군가가 책임지고 손해를 보아야 함.
중국의 대미수출 감소가 가파르네. 대유로 수출도 점점 어려워질긴데... 이러면 중국이 살 길은 오직 거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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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