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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출장와있다.
출장직전에 총선전날 내가 올린 글에서 선거예측했고 내말대로 되었다.
미국티비에서 북한이 인공위성 쏘려다 실패한거 많이 나오더라.
일관된 여기언론의 논조는 '도대체 식량문제도 해결못하는 나라가 뭐놈에
인공위성 지랄이냐'다.
나는 이논조에 100% 찬성한다.
실제로 위성발사통제실에서 미국기자가 거기연구원에게
질문하는거 미국방송에 나오는 거 보니까 기가 차더라.
미국기자: '식량문제 해결못하면서 엄청난 돈들여 위성 발사하는 거 좀 문제 있는거 아니냐'
연구원(매우 얼굴 찡그리며): '기술발전안하면 국가발전은 없음네다'
결국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말더라.
한마디로 식량문제 있는거 부인을 못하더라고.
그러면 왜 이 지랄을 북한이 했을까.
뭐, 간단해.
김정은이 권력장악 축하용이거든.
이게 북한정권의 실체야.
그냥 조선왕조의 속편이라고.
근데 통진당 우위영이 성명 보니까
제재하지말고 대화하자 뭐 이런 개소리.
북한체제는 식량문제를 해결못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취약해.
통진당이 대중노선을 갈려면 종북노선 포기해.
통진당이 내가 예상한 15석도 차지 못한이유는
'종북당'으로 일반인이 인식하고 있어서 그래.
그쪽으로 몰고가는데 조중동이 성공했어.
어, 또하나 있다.
외노자 적극보호당! 실제로 국회의원을 필리핀년을 시킨건
새누리인데 새누리는 공격을 안당하고
통진당만 이런 누명을 쓰고 있다(하긴 누명이 아니고 실제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긴한데)
그러니 외노자 밀집지역으로 외노자에 대한 반감이 극도로
높은 안산에서 백혜련검사 밀어내고 단일후보나온놈이 새누리한테
떨어지지.
거기선 무조건 '외노자 추방'하면 당선인데, 아..씨발...
빙신 통지당아. 이념이 의석 벌어주냐?
사해동포주의는 마르크스의 착각이다.
그리고 그때 마르크스의 만국의 노동자는 백인을 의미하는 거다.
게는 견문이 적어서 딴새깔에들에 대해 몰랐거든.
개독교가 자기먹을 식량으로 생각하고 챙기는 외노자/매매혼외국신부 문제를
과감히 정리하지 않고 이땅의 진보의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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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