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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문대성 문제는 사실 얘내들 데리고 온 새누리당내 형님들의 문제였다.
이형님들을 견제하는 다른 형님들이 태클건거다.
김형태는 잔머리가 좋아서 알아서 탈당해서 국개의원직 보전했다.
그러나 문대성이는 정말 순진하네.
탈당한다고 기자회견 잡아놓고 갑자기 걸려온 어느 형님의 전화에서
'동상아, 좀 보텨보래이, 걱정붙잡아 놓고' 이런 개소리를 듣고
탈당안하다고 큰소리 치고(결국 국민대 씹탱이들이 '문제없음'으로 손들어
주는데로 간다는 확신이 섰겠지) 그냥 노코멘트하고 졸라 집에 가면 될걸
빙신같은게 거기서 절대해서는 안돼는 금기어를 쓰면 어떢하냐?
다음이 그 문제의 발언이다.
'박 위원장이(논문 표절 여부를 심사하고 있는)국민대학교의 입장을 보고(내 거취를)결정한다고 했기 때문에 나도 국민대의 입장을 지켜보겠다. 박 위원장이 그런 얘길 했는데 내가(거기에)반하는 행동을 해도 되겠냐'
이새끼는 수첩인이 제일 싫어하는 행위를 한거다.
그게 뭔고 하면 '어디가서 내가 얘기했다 또는 시켜서한다라고 그러고 설치면 넌 그날로 죽는다'이다.(음..나도 죽을지도 모르겠다..)
이거 수첩인은 실제 실행한다. 그리고 그렇게 짜른애는 두번다시 돌아보지 않는다.
이런거 잘 모르는 문대성이 빙신같이 마치 수첩인이 시킨거 처럼 신나서 떠들었으니.. 그냥 탈당만 했으면 구개의원 자리 보전하고 잘먹고 잘살앗을텐데
이젠 구개의원자리 사퇴+ioc위원 사퇴+(아마도) 교수사퇴 까지 가서
끼니를 잇기 어렵게 될거다.
이게 새누리당내 형님들 싸움에 니가 말려든거 알긴 아냐?
권력투쟁안할 수 있냐?
나라도 졸라 하겠다. 무능의 극치인 야당은 신경끄면 되고,
수첩인 집권이 눈앞에 있는데.
에휴, 그냥 수첩인 치하에서 성기고문만 면하면 더바랄게 없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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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