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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살인, 알고보니 ‘악령카페’ 충격
지난달 30일 신촌의 한 공원에서 발생한 대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오컬트(악마 등 초자연적인 존재를 믿는) 성격의 카페가 원인이 됐다는 피해자 지인들의 주장이 나왔다.
문제의 사령카페는 ‘악령’과 ‘사령’의 존재를 믿는 네티즌들이 개설한 인터넷 카페다. ‘사령’이란 죽은 사람의 영혼을 지칭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악령과 달리 인간이 부릴 수 있고 이득을 주는 주체로 알려져 있다. 이들 네티즌은 “악령이 있어 사람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사령을 소환하고 같이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ㄱ씨는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박양은 원래 다정다감하고 털털한 성격이었다. 하지만 사령카페 가입 뒤 자신을 마녀라 지칭하는가 하면, 오컬트 문화를 반대하는 아이를 배척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피해자 김씨는 박양을 통해 사령카페 사람들과 어울렸으나 오컬트적인 생각을 매우 싫어하고, 이에 반대했다”며 “김씨는 이로 인해 카페 사람들과 충돌이 있었고, 박양과도 충돌했다”고 전했다.
가해자들이 사령카페 회원들이더라는... 힌두에 심취하면 현실감이 사라집니다. 그러면 진짜 괴물이 되는 것.
오컬트 문화도 힌두질임.
영혼 운운하면 결국 힌두라는...
심지어 영혼을 울리는 예술 운운해도 힌두에 낚이는 겝니다. 예술이 인간의 감성을 흔들 수는 있어도 영혼을 흔들 수는 없음.
인식의 확대 운운도 힌두질임. 인식이란 것이 이데아를 설정하고 시작된 개념이져. 현실을 파악하는 건 속견이라고 폄하. 이데아를 파악하는 건 인식이라고 떠받들고... 웃기는게 이게 나중에 신비주의로 흐릅니다. 플라톤철학이 신플라톤주의로 바뀌는데 이게 나중에 좌절하면서 신비주의 철학으로... 이데아가 아무리 노력해도 인식이 잘 안되니 당연히 신비주의로 흐르져.ㅋ
기독교의 도마복음도 힌두질임. 기존 기독교 교리에 대안이 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정통힌두에 가깝져. 힌두의 대안이 또다른 힌두가 될수는 없져.
윤흥식 교수라는 사람.... 자기가 힌두에 빠져 있다는 걸 모를겝니다. 동영상 내용을 보면 결국 브라흐만-아트만 구조에 대한 얘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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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