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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저축은행 퇴출 임박
이번 퇴출 대상에 오른 저축은행들은 모두 자산 규모가 조 단위인 대형 저축은행이다. 이번에 퇴출이 유력한 3곳 자산은 21조원으로 업계 총자산인 60조원 가운데 35%에 해당된다. 지난해 1ㆍ2차 구조조정도 덩치가 큰 대형 저축은행과 그 계열사들에 집중됐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PF 부실화 대형 저축은행들이 퇴출 대상에 오른 가장 큰 이유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광범위한 부실이 꼽힌다. 이들 저축은행은 계열사를 포함해 PF 대출 잔액이 1조원을 넘는 곳이 많다. 지난해 가장 먼저 퇴출된 부산저축은행은 PF 잔액이 4조3490억원에 이르기도 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저축은행들이 보유한 부동산 PF 대출은 급속히 부실해졌다.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2006년 10.9%에서 지난해 3월 22.8%로 급증했다.
진보당이 꼴깝들 떨던 말던... 역사의 기관차는 칙칙폭폭 쉬지않고 전진함.
이석기 같은 진보 돌대가리들은 왜 먼저 죽는 불나방이 되겠다고 안달인지...
진보가 집권하면 부동산 침체를 호황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ㅋ
지금 이명박이 부동산 경기를 살려 보려고 발버둥치는데... 걸리적 거리는 모든 규제는 임기내에 모두 해제하는 것이 좋음. 하고 싶은 조치를 다 취해도 안되는 것을 두 눈으로 확인해야 죽은 자식 불알만지기라는 것을 깨달을 것임. 뭐 그렇게 돌아가도 민주당이나 진보당은 그게 뭔 상황인지 정신 못차리겄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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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