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때려도 '10일 출석 정지'로 끝?"40대 여교사를 무차별 폭행해 실신케 했던 여중생에게 '솜방망이'식 출석정지 처분이 내려져 또 한차례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시 교육청은 해당학교가 2일 선도위원회를 열어 여교사를 폭행한 A양에게 10일간의 출석정지와 전학 권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A양은 지난 1일 치마를 짧게 줄여 입었다며 "벌점을 줘야겠으니 교무실로 가자"고 손을 잡아 끄는 40대 여교사에게 욕설을 하며 뺨을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채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여교사는 충격으로 그자리에서 실신했고 119 구급차로 병원에 호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교사는 큰 부상은 입지 않았으며 2일 정상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인권 돋네. ㅋ 이따구 막가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일단...
1. 교사의 체벌권을 보장해야 함. 2. 남자교사의 비율이 50%이상을 유지하도록 임용고시에서 남자들에게 가산점을 부여해야 함.
이건 남녀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학생들이 배우는 과정에서 남자교사를 충분히 경험해야 하는 필요성의 문제다.
그리고 남자교사들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는 건 다름아닌 여교사들이다. 물론 임용교사에 임하는 예비여교사들은 결사반대 하겠지.
교사에게 체벌권을 주지 않겠다면 이런 폭력사건은 교육청이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경찰이 형사처벌로 처리해야 한다. 그리고 선생 패는 개같은 년놈들을 위한 가중처벌법도 조속히 입법해야 한다.
한마디로 학생은 선생 패면 패륜이고, 선생은 학생 패도 된다. 이게 불합리 하게 느껴질 수 있다. 큰 잘못도 없는데 선생한테 억울하게 맞으면 잠이 안올 수도 있다.
그래도 같은 학생인 일진 놈들에게 두들겨 맞고 돈 빼앗기고 인격적 모멸감 당하는 것 보다는 선생한테 맞는 것이 훨씬 덜 억울한 일이다.
아이들의 세계는 어른이 통제하지 않으면 짐승의 세계가 된다. 이게 자연의 이치다.
물론 68혁명 옹호하는 유럽사대주의 종자들은 나의 이런 의견에 게거품을 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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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