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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운영위원회 땐 당권파측 청년들의 난동이 인터넷 생중계되면서 당권파가 된서리를 맞았다. 인터넷 생중계가 아니었으면 이정희가 저렇게 나가떨어지지도 않았다. 그들이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악수를 거듭 둘 리가 없다. 이번에는 물리적 저지가 아니고 인터넷에서 뭔가 일을 꾸밀 것이다. 나는 중앙위원회 회의 중에 진보당 홈페이지가 다운되어 인터넷 생중계가 중단될 우려가 있다고 본다. 진보당 홈페이지 외에 ustream 등 대체 사이트도 널리 알려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사이트 운영에 대한 전반적 점검이 시급하다. 안 그래도 진보당 사이트가 중요한 고비마다 불안해진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렇게 요구가 빗발치는데 여러 이유를 대면서 당원 게시판도 안 만들고 있다. 사이트 운영자는 그것이 부실이든 부정이든 징계받아야 한다. 사이트 운영자들이 당권파라면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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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