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준엄한 날인 어머니날에 왜군을 끌어들겠다는 매국노에 대한

분노로 평정심을 잃었다.

통진당 사태로 조중동이 욹어 먹으면서 우리가 이용당하기 때문에

더이상 논의하지 말자는 얘기는 취소다. 붂바치는 감정에 무심코 만사가

귀찮아 져버린거다.

오늘 부터 보니 조중동이 이석기쪽을 뛰어주기 시작하며 유시민도 같은 도둑놈

쪽으로 몰고 가고 있다. 양쪽이 다 나쁜놈을 만들어야 자기편이 유리하지.

근데 민주당쪽 궁물겸 개또라이+미친년인 조기숙(이젠 이정희도 같은종류)이 이정희 쉴드를 쳐주기 시작

하는거 보니 인제 민주당애들이 지들 밥그룻 놓칠까바 슬슬 양비론으로 간다고 생각된다.

얘들은 잘못생각하고 있는게 안철수는 니네편이 아니고 안철수아니면 수첩인이

대통먹는다고.

진보의 입장에서는 이미 대선이고 뭐고 선거는 다 물건너 간거야.

우린 잃을게 없다.

조중동한테 이용당하는 거 알면서도 우리는 우리의 투쟁을 멈출수 없다.

딴건 다 글렀으니 제대로된 정당한번 만들어 보자.

일단은 유시민을 중심으로 우리가 뭉쳐서 싸워보자(박회장이 싫다면 게는 떼놓고 가자) 그러다 안되면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면 된다.

어쨋건 이길은 막다른 길이다.

목숨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