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홈페이지 서버에 SYN flooding 공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May 13 20:05:14 localhost kernel: possible SYN flooding on
port 80. Sending cookies.
May 13 20:07:12 localhost kernel: possible SYN flooding on
port 80. Sending cookies.
May 13 20:08:43 localhost kernel: possible SYN flooding on
port 80. Sending cookies. 일부 공격아이피를 차단하는등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다수 사용자로 인한 영향과 겹쳐 당분간 접속지연 및 DDOS 공격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제 13일 밤에 진보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 SYN flooding 공격이 있었다고 당 홍보미디어실이 글을 올렸다. '당 홈페이지 접속지연현상에 대한 안내'라는 제목의 이 글은 당 홈페이지가 느려지고 접속이 어려워진 데에 대한 해명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댓글에 달린 당원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IT 경력 15년차라는 'nrobin' 당원은 "터미널에서 netstat -na 쳐서 올려보삼 확인 해드리죠.. "라는 글을 올렸고 '기억' 당원은 "지금 뭐하는 겁니까?? 홈페이지 접속폭주가 어제오늘 있던 일도 아니고...만약 디도스공격이 사실이라면 얼른 경찰에 신고하세요 "라는 글을 올리는 등 홍보미디어실측의 의도에 의한 접속지연으로 보았다. 정말 외부의 사이버 공격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왜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았는지, 웬만한 상업 사이트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접속지연이 왜 제3정당인 진보당 사이트에서 그토록 자주 일어났는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올 1월의 중앙당 당직자 인사발령 자료에 의하면 홍보미디어실의 당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6. 홍보미디어실
-. 김병규(홍보미디어실장) 최훈(부실장) 윤수근(국장) 서우성(국장)
김은영(국장) 임한솔(국장) 장우식(부장) 조민규(부장) 정연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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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